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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봄철 유행성 질병 5가지

by 뽀오림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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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유맘입니다🧡
오늘은 유아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시작한다.


요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다.
봄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져서 놀러가기 딱❗️좋은 날씨이지만
온도 변화나 바람, 꽃가루, 그리고 습도가 높아져 다양한 여러 요인들에 의해
바이러스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도 한다.

그래서 그에 따른 유행성 질병들이 있어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은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한다.

특히 봄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겹쳐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이 밀접된 공간된 공간에서
단체 기관 생활을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여 서로 감염되는 경우가 참 많이 보여진다.
 


더구나 올해는 본격적으로 마스크를 벗기 시작하여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겹쳐 면역력이 뚝❗️ 떨어져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


평소 알고 있는 감기, 독감 이 외 봄철 영유아 질병들에 대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고!
부모가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에 대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다.



수두


수두의 원인은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로 바이러스 감염이 되고 직접 접촉으로 인해 질병에 감염이 된다.
증상으로는 발진과 함께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긁으면 더 심해진다.
발진은 머리와 몸쪽에 먼저 나타나고, 3-4일 이후 팔과 다리로 퍼지고, 미열과 두통도 함께 동반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기는 모든 발진 부위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최소 5일 이상 접촉 조심해야 한다.


홍역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급성질환으로 원인은 호흡기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다.
증상으로는 발진과 함깨 발열, 기침, 콧물, 목 부음 등 이 있으며
전염기는 발진이 시작 된 후 보통 4일까지 보통 5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나타난다.

홍역 질병 걸리면 중이염, 폐렴 등 합병증에 조심해야 하며,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이나 약 4일째 되는날로부터 목뒤, 귀아래, 몸통, 팔다리에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서 구분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의 원인은 공기 중 전파로 기침, 비말, 만진 물건의 접촉 등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된다.

증상으로는 고통, 두통, 콧물, 기침, 인후통, 코막힘 등 소아에서는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도 함께 동반된다.
전염기는 증상 발생 후 5-7일까지이다.


비염과 천식

 
비염과 천식의 원인은 봄철 꽃가루와 먼지 등 공기 중 알레르기 성분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 및 강한 봄바람이다.

증상으로는 콧물, 코막힘, 눈충혈, 코감기, 두통, 재채기 등으로
대부분 기침, 답답함을 느끼고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의 원인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 식기 , 만진 물건의 접촉, 오염된 음식, 물로 감염이 된다.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변비, 미열, 몸살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생후 6개월부터 2세까지의 영유아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질병이다.
 
 




위 다섯가지의 질병은 많이 들어보기도 한 단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또 경험해 본 질병도 있을 것이다.

둘째 출산 이후에는 입원 경험이 없지만 첫째아이는 3살되기 전까지는
로타바이러스와 유행하는 질병마다 여러 번 고생한 경험이 있다.
 
 

가장 중요한 위 5가지의 질병의 예방은 손씻기 이다 !




그리고 비염, 천식 이 외에는 모두 예방 접종이 가능한다.
수두 및 MMR 은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완료 시 평생 면역이다.



수두는 생후 12-15개월 중 총 1회 예방접종이 필요로 하고, 수두에 걸린 적이 있으면 수두 접종은 하지 않는다.
홍역은 총 생후 12-15개월 사이에 1번 , 2차는 만 4-6세 사이에 1번으로 총 2번 예방접종이 필요로 하다.

인플루엔자매년 10월 - 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추천 드린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전염기에는 면역력이 없는 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필요로 하다.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시작되면 이미 전염기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의심증상 발생 시에는 바로 병원 방문하는 게 좋다.
콧물, 기침 등 호흡 관련된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기침하는 방법에 대한 미리 연습하고 가르쳐 주어 예절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케어하느라 자기 몸 돌보지 못한 우리 엄마들도
수면과 식사를 잘 챙겨 드셔야 한다.

엄마들도 아이들처럼 면역력이 낮아진 경우가 많다.



본격적으로 마스크도 벗고
기관생활이 시작되는 2023년의 봄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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