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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대형카페 세컨드원 추천

by 뽀오림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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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유형제들을 키우며 광주 일상을 올리는 유유맘 인사드려요~~

 

수완지구 대형카페 세컨드원

영업시간 10:00 - 22:00
주소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611-25 [드메르 근처]
휴무일 없음
전화번호 062-952-0500


친구의 추천으로 다녀와 본 곳인데 이미 여기는 유명한 곳이었다.
왜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인지 장점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세컨드원 주차장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

차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의 여성들은 주차가 편리한 곳인지 찾아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기는 주차장도 꽤 넓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주말에는 주차요원이 있어서 차량 주변 정리를 해주신다고 한다.

평일에는 여유 있게 다녀왔지만 주말에는 근처 드메르 예식장이 있어서 아마 주차요원 있지 않을까? 싶다.

하늘이 유난히 이뻤던 오늘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바로 들어오는 이곳은 1층이 아니라 2층이었고, 건물은 3층이었다.


건물은 외관에서 보는 것처럼 무척 컸고, 입구에서 층 안내판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층은 오트 레스토랑, 휴심정, 야외 시팅존
2층은 커피와 베이커리, 셀렉샵
3층은 인라이븐 다이닝펍, 아트 룸, 아트테라스로 구분되어 있었고


2층에서 커피 주문 후 3층에서도 먹을 수 있었다.


세컨드원 입구 들어서자마자 감탄! 대형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정말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내부규모가 굉장히 넓다.
지금까지 다녀와 본 카페 중에 여기가 제일 넓은 거 같다.
넓은 만큼 2층에는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하였고.
2층은 3층 천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층고가 높아 더 넓어 보이고 대형카페라는 수식어가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오면 음료 주문하는 곳과 픽업대가 아주 넓게 공간이 빠져 있는 게 한눈에 보였다.

그리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아주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었고
그 뒤에는 아주 넓은 공간에 준비되어 있는 좌석들도 볼 수 있었다.

평일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구나 에 한번 더 놀랬던 나

주문하기 전, 지나칠 수 없었던 베이커리 구경부터 하였다.
커피와 마시면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들과 다양한 빵들이 많았고
다양한 종류들의 크로와상, 브라우니, 파이 종류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빵은 다른 곳에서 만들어져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주문하는 오더 데스크 옆 공간에
창가 통해 직접 볼 수 있도록 빵 만드는 작업실이 있었고, 여기서 직접 만들고 구워서 나온 제품들이었고,
만들어진 빵은 당일 생산하여 당일만 판매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시간대별로 나오는 게  다른 거 같으니  참고하는 게 좋다.


이 공간에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는 세컨드원


베이커리 외 다양한 종류의 원두와 호두,
콜드브루 커피들과 병음료, 버터, 식초, 농축액 등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고,

또 한쪽에는 셀렉샵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옷들과 소품, 가방들도 판매되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세컨드원 메뉴판


메뉴는 커피 외 라떼, 차, 핸드드립, 에이드, 스무디, 주스 등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었고
여름의 별미 팥빙수의 종류도 있었다.
하나의 단점은 맥주가 없어서 아쉬웠다.

예쁜 정원이 있는 대형카페 세컨드원


2층에서 연결된 테라스 나가게 되면 바로 보이는 휴심정 가는 길 팻말
따라서 가보니 정말 감탄사가 또 한 번 저절로 ~~

2층에서 내려다보니 1층 정원이 한눈에 보였고, 정말 이곳을 운영할 때
인테리어이며, 여러 가지 신경을 많이 써서 지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보다 좀 더 날씨가 선선해지면 아이들도 데리고 와서 1층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다음에 꼭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 하였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야외는 염두 나지 않았다.

정원만큼 실내 인테리어마저도 반한 세컨드원

실내 공간이 넓은 만큼 엘리베이터도 있었고,
2층에는 입구 앞 화려한 조명과 좌석 가운데에 이쁜 꽃들이
3층에는 포토존이라도 불려도 좋은 꾸며놓은 공간이 아트룸인데, 이곳은 팝업매장으로 이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저희는 2층 공간에서 먹었고,
사람들이 많아도 공간이 넓어 웅성웅성, 시끌버쩍 거리는 느낌도 없어서 좋았다.

1층은 못 가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1층에는 야외테라스, 캠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와서 제대로 즐기고 싶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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